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또 새벽이 오면`으로 컴백한다.
콜드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또 새벽이 오면 (When Dawn Comes Again) (Feat. 백현 (BAEKHYUN))`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일에는 콜드의 티저 이미지,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스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또 새벽이 오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콜드의 목소리와 한 눈에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설명하는 남윤수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새벽이 오면`은 콜드가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그리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새벽이 오면`이라는 제목이 곧 후렴구에 쓰여 잠들지 못하는 시간 속 그리운 상대에 대한 생각을 그려냈다.
특히 엑소 백현이 피처링, 배우 남윤수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각각 특별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콜드와 백현의 아름다운 하모니, 남윤수의 감성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새벽 감성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드는 지난 1월 새 EP `이상주의 (idealism)`로 꿈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선물하고, 4월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는 `빛`을 발표했다. 이번 `또 새벽이 오면` 또한 서정적인 분위기 속 모두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자신의 앨범 외에도 콜드는 청하와 함께 리메이크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발매하고, 에픽하이의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콜드의 반가운 열일, 만능 케미스트리와 이에 비례하는 음원 파워가 이번 `또 새벽이 오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콜드, 백현, 남윤수가 합작한 역대급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또 새벽이 오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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