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몽상클레르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철 복숭아를 이용한 시그니처 디저트 ‘타르트 펫슈’를 출시한다.
타르트 펫슈는 싱그러운 여름이 연상되는 비주얼의 디저트로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통째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타르트 펫슈에 사용되는 복숭아는 7월에 수확해 2주간의 숙성을 거쳐 당도가 최상에 이르고 과즙이 풍부해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엄선된 국내산 황도 복숭아 속에는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주 크림을 가득 채워 통통한 복숭아를 자르면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사해 즐거움을 준다. 통 복숭아 아래에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아몬드 타르트가 있어 부드러운 복숭아 과육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사이즈도 커 나누어 먹기 좋은 여름 한정 디저트다.
한편,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1호점을 만나볼 수 있다.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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