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정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공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정환은 지난해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에서 주연을 맡아 수준급의 액션 연기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공조’, ‘창궐’, ‘전우치’ 등에서도 탄탄한 연기실력을 보여줬던 공정환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정환의 새 보금자리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손호준,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한편, 공정환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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