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규제를 비롯해 워라벨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에 맞는 평수 및 부담이 비교적 적어 수요층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 장현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텔 총 126실,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한다. 또한 52.91㎡ 타입의 3bay 2룸,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과 환기도 갖춰질 예정이다.
시흥 장현지구는 빠르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개발과 함께 신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이 개통 예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는 복층 구조의 넓은 평형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임에도 공간활용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개발로 인해 관심이 높은 시흥장현지구에 핵심이 되는 시흥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배후수요와 임대수요가 높으며, 워라밸 시대에 맞게 몸만 들어오면 모든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면서 "주변에는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과 환승센터 등 개발호재도 갖추고 수변공원과 편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의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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