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1일 개최되는 ‘2021 방송 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 CF 스타상을 수상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2021 방송 광고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방송 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 발전에 공헌을 한 CF 스타들을 선정해온 페스티벌이다. CF 스타상을 수상한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역주행으로 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아직도 찍고 싶은 광고가 많다. 관계자분들 많이 연락 달라”며 웃음 가득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올 한 해만 약 30개의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모델로 활약하는 광고마다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어 각종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브걸스가 CF 스타상을 수상한 `2021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내용은 유튜브 `애드립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미니 5집 ‘Summer Queen’을 통해 정주행에 성공, 각종 방송과 TV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광고계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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