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공동체는 생명 존엄의 가치를 지키고,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부모와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영아 위탁 시설인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일동제약은 주사랑 공동체에 비오비타 시리즈 총 1,800개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주사랑 공동체는 후원 물품들을 맡고 있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쓸 예정이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기술로는 첫 선을 보인 이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 건강 유산균, 낙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오비타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아기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며 "저출산, 미혼모, 육아, 영양 불균형 등과 관련한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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