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헐왓챠파티에` 캠페인에 영화 코멘터리 호스트로 참여한다.
`헐왓챠파티에`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다중 동시감상 기능인 `왓챠파티`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코멘터리 호스트의 음성 코멘터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캠페인.
유인나는 8월 27일 밤 10시부터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코멘터리 호스트를 맡는다. 그는 왓챠 이용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인나의 코멘터리 타임에는 유인나가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동할 당시 고정 게스트로 호흡을 맞췄던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함께할 것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유인나는 라디오 DJ 활동뿐만 아니라 `선다방` `같이 펀딩` `77억의 사랑` `폰클렌징`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아 뛰어난 공감 능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배우, 라디오 DJ, MC 등 다양한 이름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유인나가 영화 코멘터리 호스트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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