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신곡 `곁에 있어줘`로 초고속 컴백을 알린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새 싱글 `곁에 있어줘`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쏠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쏠의 빨간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의상이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기에 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아메바컬쳐는 "`곁에 있어줘 (Feat ?)`"라는 멘션을 덧붙이며 피처링 아티스트도 예고했다. 쏠은 지금까지 다이나믹듀오, 김현철,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준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만큼 이번에는 누구와 호흡을 맞췄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쏠은 이날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곁에 있어줘` 메이킹 필름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쏠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쏠은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렸지/꽤 오래됐어/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의미가 없어/뻔한 매일 재미없어/너만이 나를 녹여줘/곁에 있어줘"라고 담담히 `곁에 있어줘`의 가사를 말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쏠은 약 1개월 만의 신곡 `곁에 있어줘`로 트렌디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처링 참여 아티스트도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곁에 있어줘`는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쏠의 신곡 `곁에 있어줘 (Feat ?)`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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