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기희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더위를 날릴 싱그러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기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빛나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인 기희현의 여름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기희현은 푸른빛의 크롭 탑과 화이트 롱 스커트를 매치해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기희현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싱그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기희현은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촬영을 마쳤다. ‘러브 인 블랙홀’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로, 기희현은 극중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행복을 찾아 나서는 ‘조안나’역을 맡았다.
한편, 기희현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은 오는 8월 공개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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