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이 올림픽 중계로 26일 결방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26일 결방된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MBC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과 몰래 온 손님 허재, 현주엽이 함께하는 기대 만발 `안다행` 다음 회는 오는 8월 9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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