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가 준비한 '썸머 골캉스 아이템'
김태훈, 임희정 프로의 골프웨어로 유명한 엘르골프(대표:석명희)에서 혹서기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골캉스에서 매쉬소재의 기능적 우수성 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포인트로 줄 수 있는 다양한 골프웨어 악세서리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에도 86개의 골프장이 휴장없이 운영하기로 결정되었고, 골프장협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전문가들은 혹서기 골프 시 자외선차단, 충분한 수분섭취와 같은 만반의 준비없이 장시간 라운드를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한다.
이에 엘르골프에서는 높은 주목도와 세련된 느낌으로 그린에서 남들보다 돋보일 수 있는 골프웨어 악세서리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최근 2030세대 골퍼들의 유입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기능성만으로는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다. 골퍼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도 세분화되고 디자인도 다양화되는 추세이다.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골캉스 패션, 나의 컨디션과 멋에 힘을 실어줄 악세서리 아이템을 찾아보자.
남성용 제품을 몇 가지 살펴보면 ‘배색 UV썬바이저’는 불규칙한 패턴과 펀칭타공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인데 UV챙을 넣고 뺄 수 있어 라운딩 시 필요에 따라 활용하기 좋다. ‘웰딩 매쉬배색 헌팅캡’도 시원한 매쉬원단에 배색으로 활용한 레터링과 사이드라인이 포인트인 헌팅캡 모자로 기능적 우수성 뿐 만 아니라 골퍼를 필드 위 패셔니스트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주목도 높은 아이템이다.
여성용 제품은 보다 화려하고 다채롭다. 스포티한 매쉬원단과 자수 포인트가 특징인 ‘매쉬챙 로고자수 썬바이저’를 비롯하여 큐빅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직 냉감마스크’, 불가리 패턴이 돋보이는 ‘시즌 프린트 스카프’까지 라운딩 중 기능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엘르골프 담당자는 "최근 더위에 골프장에서 멋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어 이번에는 골캉스 시즌을 맞아 쿨링 포인트로 코디할 수 있는 악세서리 제품들을 제안한다." 며 “피할 수 없는 폭염에도 골캉스를 떠나는 골린이들을 위해 엘르골프에서 준비한 다양한 악세서리 제품들을 통해 멋과 안전 두 가지를 함께 잡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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