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아수라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은 아줌마들이 그녀들만의 은밀한 아지트를 꾸미고, 일주일에 한 번씩 아지트에 모여 한 주간 핫했던 아이템을 보고, 사용해보면서 아줌마들만의 시선으로 리뷰해보는 주워들을 것 많고 얻을 것 많은 아줌마들의 수다쇼 프로그램이다.
이세은은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환경 지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이세은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녹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한 입담과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근황 공개부터 아이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보호 꿀팁까지 전수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올해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서 ‘세미’ 역을 맡은 이세은은 6년 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빛낸 이세은이 ‘아수라장’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세은이 출연하는 SBS FiL 예능프로그램 ‘아수라장’은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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