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여름 상품 `2021 썸머 캠프 (TREASURE 2021 SUMMER CAMP)`를 발매한다.
27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 `트레저 2021 썸머 캠프`는 DVD와 포토북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또 언제 어디서나 편의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키트(KiT) 비디오도 준비됐다.
여기에는 자연으로 떠나 여유를 만끽한 트레저의 청춘 매력이 담겼다. 멤버들의 바비큐 파티부터 흥 넘치는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비하인드까지 재미와 감동이 가득할 것이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작년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그간 총 3장의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알찬 1년을 보냈다.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온 이들인 만큼 이번 `썸머 캠프`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DVD버전 구성품인 포토북은 보이스카우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소년미 넘치는 사진들과 친필 메시지, 캠핑 후기를 담은 그림일기 등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인다. 트레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마우스패드, 북마크, 아코디언 엽서 세트,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세트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DVD 버전과 동일하게 예약 판매 중인 키트 비디오도 미니북과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 마그넷 등 알차게 구성됐다. 키트는 스마트 기기 및 핸드폰 미러링 기능을 통해 TV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다. 접근의 편의성을 높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 제작된 `트레저 2021 썸머캠프` 예약 판매는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8월 10일부터는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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