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반려동물 전용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27일 출시했다.
반려동물 전용 모델에는 펫(Pet) 모드,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적용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 펫 모드는 오토모드 보다 64% 풍량이 강하며, 광촉매필터로 반려동물 배변냄새의 주성분을 기존 제품보다 1.5배 가량 더 제거한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물로 씻은 후 재사용할 수도 있다.
신제품은 최신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레드 우드가 적용된다. 청정면적은 114㎡, 출하가는 199만원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