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 인증함으로써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보령제약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를 위해 청년·여성·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고용모델을 직접 개발하며, 경증 장애인보다는 사회활동이 비교적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해 유연근로제를 확대해 왔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자리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의 복지 및 업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한편, 좋은 일자리를 더욱 많이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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