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패션 브랜드 엘레강스파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에 등장한 이후, JTBC `멜로가 체질` 4차원 배우 이소민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주연을 맡으며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이주빈은 핫 라이징 스타로서 자리매김을 단단히 해왔다. 최근에는 기대작인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서 윤미선 역을 맡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주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광고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엘레강스파리 관계자는 "이주빈은 한 가지 컨셉이 아닌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로, 엘레강스파리가 추구하는 컨셉과 제격이라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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