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은 일 평균 이용 고객이 4만6천여명(한국철도공사, 서해철도주식회사 수송실적자료, 2020년 기준)에 달한다.
또한, 소사역에는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 호재까지 있어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곡소사선이 향후 개통되면 소사역에서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까지 약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인근으로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다.
소사역이 자리하고 있는 소사본동은 광역 교통망의 개선과 잇따른 정비사업으로 인구도 꾸준히 유입되는 모습이다. 부천시 소사본동의 인구는 2015년 2만5,675명(부천시청 인구통계 기준)에서 2020년 5만7,246명으로 5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소사본동 일대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을 비롯해 소사본1-1구역, 소사3구역 등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어 新 소사생활권을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 대표 상권으로의 탈바꿈이 예견되고 있다.
이러한 소사본동 중심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소사역`은 입지부터 상품까지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주거 복합단지로 조성돼 629세대의 `힐스테이트 소사역` 아파트 입주 예정 수요를 품고 있으며, 앞으로는 역을 뒤로는 주거타운을 두고 있으며, 반경 1km 내 9천여세대의 거주 수요를 품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소사역 4번 출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연결 보행 통로를 설치하며, 소사역 1번 출구에서부터 사업지 중앙광장을 거쳐 주거타운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상업 보행 통로도 설계해 고객 유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인접한 경인로와 경인옛로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 3층에는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도 설치돼 편리하게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시성이 높은 대로변 코너 상가에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효율적인 동선으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기 좋고, 고객들의 체류 시간도 긴 편이 특징이다.
한편, `힐스 에비뉴 소사역`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2만8천여㎡에 지하 1층~지상 3층, 238실 규모로 구성된다. 49층으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 전체 연면적은 약 15만㎡ 달하며,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추고 있어 많은 지역민들의 발길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힐스 에비뉴 소사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약대오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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