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두중)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속 흑자로 두중이 턴 어라운드(turn around)했다는 전망이 힘을 얻게 됐습니다. 더욱이 두중에는 외부 악재는 소멸되고, 호재는 힘을 얻는 시기가 열리면서 두중은 꽃길을 걷게 됐습니다.
◇두산중공업 [2분기 잠정 연결실적 매출 2.9조원(YoY 11.7% 증가) 영업이익 2546억원(흑자전환)]
=두중은 2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은 2.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신장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2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에는 현대중공업 그룹에 매각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은 제외됐습니다. 대신 과거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였던 두산밥캣이 두중의 자회사로 인식됐습니다. 두중은 두산밥캣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타키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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