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열혈남아, 유앤비(UNB) 출신 마르코가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휴맵컨텐츠는 "마르코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마르코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7년 그룹 열혈남아로 데뷔한 마르코는 2018년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최종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난 1월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하며 새 출발에 나선 마르코는 MZ세대 타깃의 웹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아티스트&미디어 에이전시로 출발한 휴맵컨텐츠는 해외 진출을 통해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한 휴맵컨텐츠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인순이, 총괄 프로듀서 이현승, 배우 겸 종합엔터테이너 권혁수가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