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에 신예 문강혁이 캐스팅됐다.
극중 문강혁은 은규(유환 분)와 15년 지기 친구이자 플로리다 반점의 동업자로 누구보다 따듯하고 자상한 면모를 가진 지수 역을 맡았다.
`플로리다 반점`은 꽃미남들이 운영하는 중화 식당 플로리다 반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로 상경한 해원(차우민 분)이 플로리다 반점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강혁은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만찢남 같은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웹드라마 ‘둘만의 루프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안정적인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문강혁이 출연하는 무빙픽쳐스와 이모션스튜디오의 신작 ‘플로리다 반점’은 오는 9월 중 `아이돌로맨스` 어플과 각종 플랫폼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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