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8살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사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한 장의 사진에는 고소영이 딸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 원주의 한 미술관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고소영은 물론 딸 윤설 양의 남다른 뒷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흰색 티셔츠에 빨간색 레깅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윤설 양은 비교적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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