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적분야 친환경 'ESG경영' 앞장

전효성 기자

입력 2021-08-02 14:42  

지적측량결과부 홀더 40만 매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전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친환경 소재로 변경한 지적측량결과부 홀더 앞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친환경 3대 원칙(Reduce, Replace, Recycle)을 공공서비스의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까지 확대해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LX공사는 기존에 국민에게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결과부와 함께 제공하는 지적측량결과부 홀더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LX공사는 ESG 경영 실현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홀더 40만 매를 기존 폴리프로필렌(opp) 재질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적측량 분야에도 친환경 체계로 전환해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연간 48t의 탄소가 저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축구장 8개 면적(약 6ha), 30년생 편백나무 7,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규모다.

LX공사 관계자는 "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ESG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 환경조성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