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이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바로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2일 밤 10시 30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안정환의 `황도 집들이` 세 편을 한 편으로 압축해 특별 편성,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앞서 안정환의 `황도 집들이`는 허재와 최용수, 현주엽의 `국가대표 레전드` 조합과 함께하며 9.1%라는 `안다행`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황도의 매력에 반한 `허수커플` 허재와 최용수가 최초로 자급자족 라이프 연장을 선언한 덕분에 현주엽까지 합류한 특별한 황도살이가 그려졌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그 결과는 `대박`이 됐다. `허수커플` 허재와 최용수, `절친커플` 안정환과 현주엽의 선후배 간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최용수와 안정환의 `축구부`, 허재와 현주엽의 `농구부` 조합의 다채로운 하모니가 역대급 `안다행`을 완성했다. 아울러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국대 먹방`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특히 오는 9일 밤 9시 `황도의 불청객` 편이 예고된 만큼, 이번 특별 편성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바로 `황도 에피소드`를 정주행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한편 믿고 보는 `허수커플` 허재와 최용수부터 매력 검증된 `절친커플` 안정환과 현주엽까지 세 편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황도 집들이 몰아보기` 편은 2일 밤 10시 30분 MBC `안다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