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시화MTV 입지와 상품성 등으로 업계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안산 지역민과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총 2,554실이 빠르게 계약 완료되었다.
이처럼 2,000실 이상의 대단지가 단기간 계약 완료라는 성적을 거둔 가운데, 8월 공급 예정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복합도시에 들어서기 때문에 단지 내 2,554실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의 배후수요 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거·상업·업무·관광 상권의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대규모 고정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다. 2,554실 대단지 이용객 수요는 물론 반달섬 내 입주기업의 상주 및 상근 근로자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주중에는 시화·반월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주말에는 반달섬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어 일주일 내내 활발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화MTV 내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하며, 이와 함께 시화나래IC(예정), 시화JC(예정) 등도 건설돼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다. 여기에 신안산선(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 2024년 개통 예정), 스마트허브 트램(시흥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2025년 개통 예정), 인천발 KTX(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5년 개통 예정) 등 여러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인 만큼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상품성도 좋다. 반달섬 진출입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에 전면에 점포가 배치돼 내·외부인의 동선 편의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시인성과 가시성도 극대화했다. 2층과 3층에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및 교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업시설에서도 영구 오션뷰와 영구 시티뷰(일부호실)를 갖추는 등 차별화 된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8월 중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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