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깟마피치스아인죨쟈 오예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복숭아가 가득한 배경 속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가 과즙미가 가득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
이유비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올라온 `산악회 아저씨들이 부르는 Justin Bieber - Peaches`라는 영상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중년의 한사랑산악회 회원들이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Peaches`를 유쾌하게 커버한 것이다.
이 가운데 이유비는 한쪽 어깨만 드러내는 원숄더 형태의 의상을 입어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유비는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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