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냈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희 언니 제가 한 번 이렇게 입어봤습니다. 옷이 너무 예쁜걸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패턴 의상을 입은 홍현희는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이다.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두 턱`이 사라진 것은 물론 반쪽이 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최근 걷기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16㎏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다"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