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로 직행한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5일 오전9시14분 현재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시초가(4천원) 대비 1,200원(30%)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2천원) 대비 3,200원 높은 수준이다.
앞서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지난달 26~27일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비례 기준 90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올해 공모주 청약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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