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일반적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과 매일 같은 환경에서의 재택근무가 지겨운 이들, 그리고 가족 친지 방문 등의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는 자가격리 면제 대상 해외 입국자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더 롱거 더 모어’ 장기 투숙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롱거 더 모어’ 패키지는 연박으로 5일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아름다운 전경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내 집처럼 안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안전하게 관리되는 호텔에서 투숙 기간 동안 고품격 서비스를 누리며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다.
본 패키지는 파노라믹한 한강 및 남산 전망의 스탠다드 객실, 여유로운 컨티넨탈 조식과 이브닝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럭셔리 브랜드 발망의 욕실 어메니티, 무료 와이파이, 그리고 호텔 세탁 서비스 30% 할인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그뿐만 아니라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동안 차량 1대에 대한 무료 일반 주차와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일부 실내 시설 이용은 정부 방역 조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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