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의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이 누적 판매량 5만장을 돌파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마스크팩은 언택트가 일상화된 요즘 피부를 집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500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콜라겐의 분자 크기가 모공보다 작아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저분자 콜라겐을 무려 84만ppm이나 함유하고, 고함량의 콜라겐을 그대로 굳혀서 겔 시트로 만들었다. 때문에 오랜 시간 붙이고 있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 피부 체온에 의해서 성분이 녹아 오래 붙이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 영양성분과 수분을 충전시킬 수 있어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담유 콜라겐팩의 시트는 영양성분 흡수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처음 콜라겐이 가득한 시트는 유백색을 띠고 있지만, 수분과 영양이 피부에 공급되면서 점점 투명하게 변한다. 이에 소비자들이 직접 콜라겐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착 시간을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시트가 투명해지면 떼어내면 돼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토코페롤, 베타인,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등의 성분이 함께 함유돼 있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또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한편 자담유에서는 마스크 착용, 자외선 등으로 망가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세라마이드팩도 선보이고 있다. 각기 다른 6가지의 세라마이드를 겹겹이 쌓아 올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호해준다. 또한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지켜내 강력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함께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함께 배합돼 있다. 콜레스테롤과 유리지방산은 세라마이드와 함께 피부 지질층을 이루는 요소로, 세 가지 성분이 함께 있으면 피부 케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담유는 이러한 성분을 체내 비율과 같은 3:1:1 비율을 이루고 있어 피부 사이사이에 더욱 촘촘하고 견고하게 흡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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