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가 새 싱글 ‘파란 장미’로 컴백한다.
6일 뮤지는 새 싱글 ‘파란 장미’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 1년 6개월 만에 시티팝 발매를 알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싱글 ‘파란 장미’는 뮤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시티팝 장르로, 시티팝 선두주자 뮤지만의 차별된 감성이 담겨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뮤지는 "여러 장르의 프로듀싱에 이어 오랜만에 시티팝 신곡을 만들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신곡으로 찾아올 뮤지는 앞서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함께 그룹 유니버시티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 지난 5월 첫 싱글 ‘야반도주(夜半逃走)’를 선보인 바 있다. 개코의 피처링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야반도주(夜半逃走)’의 화제성에 이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뮤지는 음반 작업과 함께 MBC FM4U `2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의 새 싱글 ‘파란 장미’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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