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두 딸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신애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딸들, 언제 이렇게 커서 이제는 친구 같은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신애라와 두 딸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자매 같은 미모의 세 모녀 사진에서 서로의 애정이 물씬 드러난다.
신애라는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너희는 엄마 인생에 가장 귀한 선물이야"라고 깊은 애정을 전했다.이어 아들에게도 "정민아 너도"라고 덧붙였다.
신애라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 중인 홍현희는 "세 자매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딸 둘을 뒀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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