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 <싱크홀>이 개봉을 이틀 앞둔 8월 9일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개봉을 이틀 앞둔 8월 9일 오전 7시 2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싱크홀>의 사전 예매량 3만 7790장은 <모가디슈>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3만 6316장을 뛰어넘는 수치로, 2021년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 달성을 기대케 한다.
이렇게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와 연일 높은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는 <싱크홀>은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가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름 흥행 대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싱크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코믹하면서 박진감 넘친다”, “웃기고, 쫄깃하고, 소름 돋고 긴장되고 액션까지 다 있넹”,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니 지하로 추락할 때 진짜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음”, “역시 재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더 재밌는듯 ㅎㅎ”, “가볍게 볼 수 있는 오락무비 ㅋㅋㅋㅋ 엑시트 재밌게 봤다면 강추함”, “엑시트의 공감과 재미와 터널의 긴장감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랄까….결론은 꿀잼이라는 거 ㅋㅋㅋ” 등 재난 영화의 스케일과 유쾌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오락 영화 <싱크홀>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다들 연기 잘하고 광수 넘 웃겼어요 ㅋㅋ”, “꿀잼이네요 ㅋㅋㅋㅋ 배우들 연기 진짜bb”, “배우들 연기 대박이다! 몰입 완전 잘되는 영화였음 ㅋ”, “배우들 캐릭터랑 완전 찰떡 ㅋㅋㅋㅋ 캐스팅하신 분 절 받으시오”, “오랜만에 가족영화 제대로 나온듯”, ”가족끼리 보기 정말 좋은 영화”, “개봉하면 가족들이랑 또 보고 싶어요” 등 배우들의 찰떡 같은 연기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초대형 싱크홀 재난의 스릴 넘치는 재미와 유쾌한 스토리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최고의 오락 영화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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