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 만에 딸을 낳은 배우 한지혜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든 딸의 모습을 올리며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사로 알려진 한지혜 남편의 훈훈한 옆모습도 보인다.
한지혜는 2010년 결혼해 지난 6월 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분간 활동을 쉬며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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