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지난 9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을 잡고 소외아동계층을 돕기 위한 `리만 아름다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만 아름다운 캠페인` 행사를 위해 리만코리아는 지난 달 7월 중순부터 2주간 임직원들이 모은 의류, 도서, 잡화 등 총 300여점의 물품을 모두 기증하였다. 또한 판매된 수익금과 더불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에서 낸 기부금을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
판매수익금 및 기부금은 모두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급식비, 방과 후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굉장히 크며, 무엇보다 코로나 19와 무더운 더위로 인해 더욱 더 힘든 소외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JTBC와 공동 기획을 통해 `지나치지 않겠습니다`라는 타이틀과 사회적 무관심에 방치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소외 아동 예방 공익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JTBC 채널에 온에어 되고 있으며 인셀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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