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은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와 함께 여름 휴가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호캉스 경험을 선사할 ‘안다즈 써머 패키지 with 뱀포드’를 선보인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며, 9월 5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이 패키지는 여름 휴가에 놓칠 수 없는 조식, 실내 수영장 및 카바나 이용 할인, 스파 이용 할인 및 웰컴 어메니티 등 실속 있는 혜택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여유로운 욕조를 갖춘 14-17평 규모의 디럭스 또는 프리미엄 객실에서의 1박, 체크인 시 은은한 보태니컬 향으로 에너지를 더해주는 10만원 상당의 뱀포드 어메니티와 안다즈 컬러 슬리퍼 웰컴 기프트 제공, 객실 내 키즈 어메니티 셋업, 조각보 2인 조식, 조각보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 내 단품메뉴 이용 시 20% 할인, 오셀라스 스파의, 뱀포드 스파 트리트먼트 이용시 20% 할인 및 리테일 상품 구매 시 10% 할인, 실내 수영장 이용, 유료 카바나 이용 시 50% 할인, 주류를 제외한 무료 객실 미니바,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며 호텔에 머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안전과 위생이 더욱 중요시 되는 만큼 해당 객실에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99.99% 박멸해주는 캐리어의 공기청정기를 구비하고 있어 안심하고 투숙을 즐길 수 있다. 단, 더 서머 하우스 시설의 경우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패키지 운영 기간 동안에는 호텔 로비층에 마련된 안다즈 서울 강남 X 뱀포드 포토존 또한 경험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향기로운 허브 나무와 아이비 넝쿨로 꾸며진 아치 터널, 건초와 목재 조형물이 호텔 로비부터 2층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 전체를 장식하며, 여행다운 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8월 말까지는 호텔 로비층 카페 아츠에서 진행되는 전예지 작가의 작품 역시 두루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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