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와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조현이 차원이 다른 플렉스를 인증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9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비의 마블’ 5화가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그리고 조현은 프렌치 감성의 레스토랑을 찾아 맛과 비주얼이 완벽한 음식들로 최고급 브런치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모비페이 카드로 명품 아이템들을 쇼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프리미엄 멀티숍을 찾은 여행 메이트들은 각종 패션 잇템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서로의 파트너에게 어울리는 직업 맞춤 스타일링을 해주는 모습으로 빅 재미를 선사했다.
서동주는 프로페셔널한 법조인에게 어울리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추천해 파트너 치타를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핑크도 있어”라고 언급하는 등 치타와는 정반대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치타도 서동주에게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래퍼 스타일을 적극 제안하며 흡족해하는 등 상극 케미를 선보여 웃음보를 한껏 자극했다.
김남희와 조현은 서로의 완벽한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해 즐거움을 안겼다. 김남희는 아나운서 느낌의 세미 정장을 선택한 한편, 조현은 김남희를 아이돌로 완벽 변신시키기 위해 화사한 원피스를 골랐다. 더불어 안무와 엔딩 포즈까지 전수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아나운서 맞춤 슈트 룩을 완벽 소화한 조현은 생기발랄한 뉴스 진행으로 시선을 고정시켰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손키스는 물론 깨물 하트까지 선보여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였다. 또 김남희는 조현이 준비한 아이돌 룩으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걸그룹 멤버로 변신한 김남희는 아이돌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깜짝 미션에 “방송 8년 동안 최대 위기야”라고 입담을 터트려 폭소를 유발했고, 조현에게 배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뽐내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 치타는 서동주가 스타일링한 비즈니스 룩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아우라를 과시했고, 자유로운 래퍼 스타일에 도전한 서동주는 꾸러기 패션으로 ‘귀요미’에 등극, 포즈를 취할 때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이처럼 모비페이 카드로 명품 쇼핑과 스타일 변신을 즐긴 여행 메이트들은 낭만의 도시 그리스로 이동, 최고의 럭셔리 여행을 예고해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조현의 꿀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모비의 마블’은 고가의 슈퍼카, 요트, 호텔, 프라이빗 투어 등 럭셔리 상품을 제공하는 모비스트(MOBIST)가 제작을 맡아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모비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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