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가 지난 8월 6일, AK PLAZA 수원점에 국내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조적 과정을 재해석한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는 기억과 연결되어 이미지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집약된 무의식과 개인적인 기억들,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기억이 그것이다.
AK 플라자 수원점은 국내 네 번째 매장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는 지난 2019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이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오픈했으며 지난 달에는 신제품인 마차 메디테이션 런칭과 더불어 잠실 롯데월드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매장은 창의적 감성을 기반으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의 `스프링타임 인 어 파크(Springtime in a park)` 제품의 테마를 매장 인테리어에 적극 반영해 이목을 모았다.
자목련이 심어진 공원의 벤치를 배치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AK 플라자 수원점을 찾은 수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꽃내음 나는 공원에서 느끼는 산뜻하고 온화한 기억`을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문객들은 매장 내 배치된 벤치에서 인증샷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등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맨틱하고 기분좋은 봄의 오후를 담은 `스프링타임 인 어 파크` 향수 또한 찬사를 받았다. 페어 어코드와 릴리 오브 더밸리 어코드의 프레시하고 프루티한 향들을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럽게 감싸 은은하고 섬세한 플로럴 향기를 자랑하는 `스프링타임 인 어 파크`에 대해 고객들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취가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AK PLAZA 수원점의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매장에서는 약제용 병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보틀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화이트 라벨, 향취를 표현한 패키지가 소장욕을 자극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오 드 뚜왈렛 레플리카 1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8월 6일부터 31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인화와 기프팅 서비스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만의 창의적 감성을 담은 향수 파우치, 미니어처 및 샘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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