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스토리가 책한권에
아름다운 몰타 사진전도 함께 열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이자 지중해의 보석으로 잘 알려진 몰타의 숨은 매력을 사진으로 담아 독자에게 고스란히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해준다.
중세 시대의 레몬 컬러가 지금까지도 머무는 듯한 고대 도시, 사진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블루 그로토`, 영화‘블루 라군’보다 더 새파란 ‘코미노 섬’의 ‘블루 라군’, 사람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선데이 피시 마켓’등 넘쳐나는 이야기와 사진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온통 레몬 블루 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작가 김우진은 "환상적인 사진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몰타의 매력에 빠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고 말하며 "눈부신 사진, 위트 있는 글과 함께 핫플레이스에 대한 정보도 담아 여행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감동을 줄 것이다" 고 덧붙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이라면 잠깐이라도 떠나는 지중해 랜선여행으로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보낼 수 있다.
김우진 작가는 `레몬블루 몰타` 신간 출시와 함께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개인전(8.11~8.17)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관심있는 독자들은 책도 읽고 갤러리 현장에서 몰타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김우진 작가 : 여행 사진집 `스코틀랜드 애피타이저` (2019) , 두산 두피디아 여행기 공모전 최우수상 (2018), 독립 서적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제주` 공저 (2018) , ㈜제일기획 근무 (`00~`21),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현재)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졸업 (2004)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ss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