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주거 환경의 변화,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여파로 인한 집콕 생활의 장기화가 이어지고 있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홈 인테리어의 관심이 차츰 높아짐에 따라 인테리어의 시작인 정리와 수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현 추세 가운데 독일 침대 전문 브랜드 `페이(Fey)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통판형 리프트업 침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이 침대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기존 국내 리프트업 침대의 최대 단점인 갈비살 깔판으로 인한 소음과 약한 내구성, 불편한 사용감, 수납공간의 틈으로 유입되는 먼지 등 각종 오염 노출을 해결한 통판형 제품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페이의 통판형 리프트업 침대는 독일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일명 `시크릿 박스(SECRET BOX)`로 불린다. 침대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최대치의 숨겨진 공간 활용으로 수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오염에서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함으로써 리프트업 침대의 활용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특허 출원된 `스마트 업 리프트침대` 기술은 한국 여성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페이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적용했다. 적은 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으며, 어떤 무게의 매트리스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어 기존 리프트업침대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페이는 95년간의 축적된 침대 기술력을 유럽에서 인정받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이후 아시아 지부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