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 수납함 출시... "3WAY 살균박스"

입력 2021-08-11 17:41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장난감의 살균과 수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BUSB-50BE)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은 국내 유일의 입체 살균구조로 제작돼, 매번 세척하기 어려운 장난감부터 옷과 마스크 등 아이와 밀접하게 닿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며 유해균 노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은 물론 양 측면에 살균력이 우수한 UV-C 파장의 자외선 LED를 설치하고, 경쟁 제품 대비 LED와의 직선거리를 약 28% 줄이는 한편 측면에서 쏘아지는 자외선 LED를 더해 사각지대 없는 입체 살균 구조를 구현했다.

실제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작동 30분만에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유해균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까지 99.9% 살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일반적인 UV 램프보다 수명과 내구성이 우수한 LED 광원을 채택해 빠른 살균 효과와 함께 오랜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한일전기는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에도 신경썼다. 작동 시 5분마다 1칸씩 점멸되는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작동 잔여시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동 중 도어를 열면 UV-C LED가 꺼지지만, 도어를 닫으면 LED가 다시 켜지며 남은 시간만큼 다시 작동해 번거로운 조작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50L의 대용량으로 다양한 물건의 살균과 보관이 용이하게 설계했으며, 아이의 손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뚜껑이 빠르게 닫히지 않고 멈추거나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해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도 대비했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은 국내 유일 3면에서 쏘아주는 장난감 살균기로 짧은 시간 내에 구석구석 살균이 가능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만큼 100% 국내에서 생산 중에 있으니 한일 포근박스를 통해 편리하면서도 효과적인 살균 효과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및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제품 및 예약구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 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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