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Bihar주, 13.5억불 규모 NHAI 도로사업 4건 승인
비하르(Bihar)주 정부는 NHAI(National Highway Authority of India, 고속도로청)가 제안한 신규 4차선 도로사업 4건(Mokama~Munger, Barauni~Muzaffarpur, Buxar~Haidaria, Buxar~Varanasi)을 승인했다.
Mokama~Munger 도로는 마노하르푸르(Manoharpur)와 라키사라이(Lakhisarai)를 통과하며, 동 사업에는 Manoharpur와 사르메라(Sarmera) 간 20km의 4차선 도로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벅사(Buxar)에서 파트나(Patna), 모카마(Mokama), 먼거(Munger)를 거쳐 바갈푸르(Bhagalpur)까지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 정부는 Barauni와 Muzaffarpur 간 기존 2차선 도로 확장사업과 Buxar와 Haidaria 간 17km의 4차선 도로 건설도 승인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Buxar는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UP)주의 러크나우(Lucknow)와 Haidaria에서 푸르반찰(Purvanchal)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사업 추진비용은 Rs 10,000 crore(약 13.5억불)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주 정부가 NHAI를 대신하여 토지를 취득하므로 관련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출처 및 참고>
Projects Today(`21.8.6), 인도 협력원ㅣ해외건설협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