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에 공급된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순조로운 계약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해당 단지는 지난 4~6일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관련 업계 관계자와 수요자들은 차별화된 상품성을 꼽았다.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설계에서 마감재, 인테리어, 호텔식 서비스까지 남다르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커뮤니티 시설이 무려 49층이라는 압도적인 높이에 들어서,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청주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다채롭다. 청주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부터 소규모 연회 및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연회룸,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옥외 스파&사우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센터, GX룸까지 다양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격조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뒷받침할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한다. 새벽 배송이 가능한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비롯해 룸 클리닝, 세탁, 방문 건식 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같은 생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식물케어 서비스, 프리미엄 아카데미 서비스, 가전제품, 그림 등 렌타 및 구매 서비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각 층 4개실 구성에 엘리베이터는 총 8대가 마련돼 여유로운 이용이 가능하고, 현관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홀이 설치돼 프라이버시 보호와 함께 하이엔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실당 2.36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총 382대 중 293대를 2.6m의 광폭 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어 주차분쟁 걱정 없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곳까지`를 모토로 설계에도 공을들였다. 일반적인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식 무량판 구조로 설계해 효과적으로 소음을 차단하고, 슬래브 두께는 일반 아파트 보다 90mm 두꺼운 300mm를 적용했다.
`욕실 층상 배관` 공법으로 화장실 소음 또한 해결했다. 욕실 배관을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벽면에 묻는 이 공법은 수리가 수월하고 배관수명까지 늘릴 수 있어 `화장실의 혁명`이라 불린다. 창호도 특별하다. 또한, 24mm의 복층 로이(low-e)유리를 사용하여 소음과 단열을 한번에 해결했다.
세대 내 2.5~2.9m의 천정고에 우물천정까지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다.
각 실마다 제공되는 오픈 발코니도 눈에 띈다. 바비큐 파티, 소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옥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설계되며,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까지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픈 발코니 공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인과 가까이 마주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지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홍보관을 방문해주신 고객분들 대부분이 상품에 대해 매우 만족해 하셨고, 그 결과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약에 이어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곧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14일(토)까지 분양홍보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15일(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계약금(10%) 중 1차 계약금 3,000만원을 지정된 분양 대금 납부 계좌에 당첨 호실 및 당첨자 성명을 기재해 무통장 입금해야 하며, 계약 체결 시 무통장 입금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2차 계약금은 계약 체결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생활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지하 7층~지상 49층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 지상 8~49층 규모이며, 금회 공급분은 전용면적 165~187㎡ 160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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