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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투자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면세·감면 지원 정책 수혜 대상에 언론사와 언론인 등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 상임위원회 결의안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관계 부처의 의견을 긴급히 수렴 하고 있으며, 이를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해 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응웬치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기자들이 전염병 퇴치의 최전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언론사의 광고 수익이 40~50% 감소해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고 수익이 감소한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지역으로 파견을 나가야 하는 기자의 코로나 검사 등 비용 증가로 언론사 수익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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