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해군에서 군 복무 중인 박보검과 투샷을 공개했다.
정 셰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군대를 해군을 갔다오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해군 후임병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 셰프와 군복을 입은 박보검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박보검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했다.
박보검과 정호영 셰프가 출연하는 `셰프의 특식`은 14일 오후 8시 국방TV에서 공개된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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