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철 별미로 가득 채워진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주말을 맞이하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주말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가을을 콘셉트로 밤, 곶감, 무화과 등 제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돋우는 메뉴를 뷔페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한 음식을 직접 자리로 서비스하는 패스 어라운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데일리 수프, 우대 갈비와 바닷가재 플래터, 참송이 성게알 막국수는 브런치에 넉넉함과 풍성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밤 티라미수, 호두와 곶감 파운드케이크, 호두 휘낭시에 등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벽이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남산에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단, 9월 21일은 추석 특선 브런치 뷔페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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