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코엑스 일대 전광판을 또 한 번 점령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9일부터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K팝 팬들을 만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정식 데뷔 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강남구와 코엑스 등 무역센터 16개사로 구성된 ‘코엑스 MICE 클러스트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희망을 꽃피우다(Blossom the Hope)’ 공공캠페인의 홍보 서포터즈로 활약했다.
오메가엑스는 서포터즈 활동과 함께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의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을 뒤덮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증명한 오메가엑스는 다시 한 번 ‘한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코엑스 전역 옥내외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게 됐다.
오메가엑스는 가로 81m,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K팝 스퀘어 광고판을 비롯해 코엑스 미디어 타워,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현대백화점 H-wall, 밀레니엄광장 미디어, 코엑스 Xpace(엑스페이스), 코엑스몰 DID, 메가박스, 언더월드 파노라마 등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트 위원회’(CMC)의 모든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출된다.
이번 오메가엑스 광고는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대한민국 최초로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돌 콘텐츠가 모든 채널을 통해 노출되는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활동을 성료한 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CMC(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트 위원회)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하반기 컴백을 계획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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