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가 들어왔다고 17일 밝혔다
피아제는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입하는 게 익숙한 MZ세대와 오프라인 부티크를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선물하기에 입점하게 됐다.
판매 상품은 주얼리와 시계 등 100여 종이며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출시한다. 구매 금액의 3%는 카카오쇼핑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가까운 피아제 매장 방문해 원하는 문구와 숫자를 제품에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계는 최대 8 년 동안 무상으로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럭셔리 브랜드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명품들을 선물하기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입점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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