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의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위에 새콤달콤한 복숭아를 가득 담은 복숭아 빙수를 선보인다.
이번 복숭아 빙수는 빙수뿐만이 아니라 복숭아 크럼블, 복숭아 젤리, 블러드피치 퓨레 소스, 복숭아 샤베트 등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곁들임 디저트까지 세트로 구성해, 성인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잘 익은 제철 프리미엄 복숭아 3개를 통째로 잘라 넣어 풍부한 과육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부드러움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 얼음층 사이에도 복숭아 과육을 풍성하게 넣었으며, 빙수 상단에는 먹기 좋은 크기의 복숭아 및 셰프가 직접 만든 복숭아 샤베트로 장식했다. 함께 제공되는 블러드피치 퓨레 소스, 연유, 사워크림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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