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6)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전신이 담겼다.
특히 그는 화려한 민소매 블라우스와 가방, 그리고 패턴 스커트를 단순한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맞춰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한 명품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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