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22 봄/여름 시즌 웨딩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꿈의 정원’을 메인 테마로 도심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에서의 웨딩을 제안한다.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 팀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모여 완성하는 가장 찬란한 순간인 웨딩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 도심 한 복판에서 진행되는 웨딩이지만 주인공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크고 작은 나무와 나뭇잎, 덩굴, 꽃 그리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끼며 힐링하는 웨딩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파노라마 뷰와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연회 공간은 최소한 인원의 소규모 웨딩부터 400명 이상의 큰 웨딩까지 가능한 그랜드 볼룸, 누리볼룸, 가든테라스 등 6개 구성된다. 22m에 달하는 긴 버진로드는 나뭇잎과 덩굴, 나뭇가지가 어우러져 평화로운 숲을, 화려한 색감의 라벤더 꽃과 물, 빛의 조화로 차별화된 우아함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1:1 맞춤 웨딩 서비스가 더해져 차별화된 ‘꿈의 정원’ 콘셉트의 웨딩을 완성한다. 개인 컨설팅을 통해 웨딩 기획을 처음부터 끝까지 돕는 것. ‘꿈의 정원’ 콘셉트의 웨딩의 꽃은 개개인이 좋아하는 색상과 꽃 등 취향과 개성 그리고 신랑신부의 스토리를 반영해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 팀으로부터 섬세하게 디자인되며, 웨딩 셰프팀은 각 웨딩에 따라 식성을 반영한 피로연 정찬을 기획한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특별한 웨딩 장소를 꼽으라면 단연 15층 야외에 위치하고 있는 가든 테라스를 꼽을 수 있다. 경복궁과 광화문 사거리 풍경이 테라스를 둘러싸고 있어 마치 휴양지로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웨딩을 진행할 수 있으며 웨딩이 끝난 후 애프터 파티 장소로도 적합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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